본문 바로가기

사회초년생 주식 정보

인플레이션 지표가 5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냉각 블룸버그 기사 읽기

반응형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에 맞추려고 하는데,

2%에 맞추기 위해서 보는 지표중에 하나가 PCE.

사실은 고용율이랑 인플레이션을 보는게 정확하지만 보조지표정도로 생각.

 

블룸버그 기사 읽기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2-20/fed-s-favored-inflation-gauge-cools-to-slowest-pace-since-may

 

Bloomberg - Are you a robot?

We've detected unusual activity from your computer network To continue, please click the box below to let us know you're not a robot.

www.bloomberg.com

 

 

 

 

 

 


인플레이션 지표가 5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냉각 블룸버그 기사 읽기

2024/12/23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 5월 이후 가장 느린 상승세로 둔화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11월에 0.1% 상승
  • 소비 지출은 3월 이후 가장 큰 임금 상승으로 뒷받침됨

 

 

1.

미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 11월 완만한 상승세

2025년 추가 금리 인하를 고려하는 연준 정책 입안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는 움직임으로,
11월 근원 인플레이션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0월 대비 0.1%,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다고 금요일 발표된 미국 경제분석국(BEA) 자료가 밝혔다. 월간 상승률은 5월 이후 가장 느린 수준이다.

 

=> 물가지표가 5월 이후 느린 상승세로 둔화되어 추가 금리에 대한 발판이 될수도. (아닐수도)

개인 소비 지출 물가지수인 PCE는 상승하였으나 느린 수준. 물가가 오르긴 올랐는데 느림.

 


 

2.

최근 몇 달 동안 정체되었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진전되었다는 첫 번째 보고 중 하나가 나왔다. 이 같은 지표는 연준이 이번 주 초 물가와 금리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시장 전반에 걸친 매도세를 촉발시켰다.

보고서 발표 이후 국채 수익률과 달러는 하락세를 유지했고, 뉴욕 시간 오전 10시 28분 기준 S&P 500은 상승세를 보였다.

 

폴 애쉬워스, 캐피탈 이코노믹스 북미 수석 경제학자는 메모에서 "전반적으로 이는 연준이 원했던 바로 그 상황입니다. 미국 경제는 강세를 유지하면서도 물가 상승 압력은 완화되고 있습니다."라고 평가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자료 발표 직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신 수치를 "고무적"이라고 표현하며,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낮추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메리 데일리 총재는 자료 발표 전 발언에서, 정책 입안자들의 내년 금리 인하 두 차례에 대한 중간 전망에 대해 "매우 편안하다"고 말하며, 연준이 느린 속도로 접근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가격 전반의 둔화가 확인되었다. 주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가격은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8월 이후 가장 느린 증가세를 보였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상품 가격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 어쨌든 인플레이션이 정체되었다가 다시 소폭 진행됨.
연준이 금리 인하 두차례로 4번에서 2번으로 줄이고, 속도자체도 느려질수 있음.

실제도 예상치와 부합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으로 잘나옴.

 

3.

이번 보고서는 소득과 소비가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을 또한 보여주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소비는 0.3% 증가하여, 중요한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소비자들의 회복력을 나타냈다.

이는 주로 상품 구매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특히 자동차 구매가 일부 기여하며 전월 대비 반등했다. 반면, 실질 서비스 소비는 연초 이후 가장 약한 수준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분석
"핵심 PCE 인플레이션의 하락은 12월 17~18일 FOMC 회의 이전에 연준이 이미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던 결과일 것입니다. 그러나 금융 서비스 가격 상승이 앞으로 몇 달 동안 물가 지수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어, 이 하락세는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 스튜어트 폴 & 엘리자 윙거.

=> 인플레이션 + 연말과 더불어 실질 소비로 소비자 회복. 자동차 구매가 일부 기여.

그러나 일시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금융 서비스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음.

 

4.

소비는 견고한 소득 증가에 의해 계속해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11월 임금과 급여는 0.6% 증가하며 3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배당 소득과 정부 지원금 감소로 인해 전체 가처분 소득은 단지 0.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금요일 발표된 별도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시간대학교가 조사한 소비자 심리는 12월에 5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11월보다 증가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소비 지출 증가 덕분에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이전 추정치보다 더 빠른 속도로 확장되었다는 BEA의 목요일 데이터 발표에 이어 나왔습니다.

— 크리스 미들턴, 마리아 클라라 코보, 마이클 맥켄지의 지원을 받아 작성

 

=> 소비가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한 이유론 급여가 소폭 증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