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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금리
- 일본 소비자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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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또 한 달간의 완만한 인플레이션을 별다른 변화 없이 받아들일 전망 - 기사읽기
2025/05/27
1.
연방준비제도(Fed)는 관세가 공식 인플레이션 지표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지 않았다는 점에 안도할 수 있지만, 정책 결정자들은 미국 무역 정책의 향후 영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때까지 금리가 동결될 것임을 계속 시사할 것이다. 금요일 발표될 수치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Fed가 선호하는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가 4월에 전월 대비 0.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근거한 것이다.
=> FED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영향이 없었다에 안도하지만, 향후에는 확심할수 없어 동결을 생각
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4월 물가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겠지만, 많은 경제학자들은 무역 정책의 영향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더 뚜렷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용시장이 뚜렷한 스트레스 신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연준(Fed) 당국자들은 무역 정책 변화가 데이터에 반영될 때까지 금리를 동결하는 데 만족하고 있다. 이달 초 연준 회의록이 수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닐 카시카리와 존 윌리엄스 등 지역 연준 총재들의 연설도 이러한 접근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일요일 프린스턴대에서 졸업식 연설을 한다.
한편, 미국 경제 성장률은 연중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로 인해 기업들이 비용 증가와 소비심리 위축을 우려하며 전망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물가 지표와 함께 가계 수요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도 발표될 예정이다. 경제학자들은 4월 상품 및 서비스 지출이 3월 0.7% 증가 이후 0.2% 증가했을 것으로 내다본다(인플레이션 효과 제외). 이는 2분기 초 가계 지출이 보다 억제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개인 재정과 노동시장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플레이션과 지출이 둔화됐음에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위원들은 장기간 금리를 동결할 의향을 시사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을 포함한 FOMC 위원들의 공통된 메시지는 정책입안자들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잘 고정되도록 할 것이라는 점이 될 것이다.”
이번 주는 경제지표 발표가 적은 연휴 주간이지만, 1분기 국내총생산(GDP) 2차 속보치, 4월 내구재 주문, 소비자 신뢰도 조사 등도 예정되어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중국의 산업 이익,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그리고 한국과 뉴질랜드의 금리 인하가 주요 이슈가 될 수 있다.
=> 지금은 트럼프의 관세 영향이 미미하지만, 다음달 부터 무역관련해서 뚜렷해지지 않을까 예측.
미국 경제 성장률은 연중 둔화 될거라 예상.
역시나 관세가 기업 비용 증가 + 소비심리 위축함.
3.
아시아
아시아의 경제 지표 발표가 계속되며, 인도와 대만의 주요 성장 지표와 한국,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결정이 주목받고 있다. 관측자들은 월요일에 발표되는 홍콩의 4월 무역 데이터를 시작으로, 트럼프의 무역 전쟁이 상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수요일에는 스리랑카가 4월 무역 지표를 발표하고, 태국과 필리핀은 금요일에 4월 수출입 데이터를 발표한다.
이 지역, 즉 세계의 공장인 아시아 전역의 생산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중국은 화요일에 4월 산업 이익을 발표할 예정인데, 디플레이션과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이 부문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인도는 수요일에 산업 생산 지표를 발표하는데,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일본도 금요일에 4월 산업 생산을 발표하며, 수요 감소로 인해 두 나라 모두 둔화가 예상되고, 일본은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목요일에 성장 지원을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2.5%로 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중앙은행도 수요일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3.25%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이번 주 4월 소매판매와 5월 소비자심리지수도 발표한다. 일본은 경제 전반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발표한다. 월요일에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를, 금요일에는 도쿄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4월 실업률은 변동이 없었을 것으로 보이며, 금요일에 발표되는 소매판매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주요 발표로는 금요일에 발표될 인도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있으며, 이는 강화된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4월 소비자물가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소매판매 수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 밖에, 마카오는 목요일에 지난달 호텔 점유율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는 아시아 카지노 수도인 마카오에서 중국 관광의 동향을 엿볼 수 있는 지표다.
=> 중국은 디플레이션과 무역전쟁 압박이 커짐. 한국과 일본도 둔화를 예상.
한국은 금리 인하 예상함. 일본은 생산자 물가지수와 도쿄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함.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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