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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의 25% 자동차 관세는 받아들일 수 없다” 아카자와 수석 교섭관 재확인 - 블룸버그 기사 읽기
2025/06/28
일본 “미국의 25% 자동차 관세는 받아들일 수 없다” 아카자와 수석 교섭관 재확인 일본의 수석 무역 교섭관 아카자와 료세이(Ryosei Akazawa)는 미국의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이 미국에 수출하는 것보다 미국 내에서 훨씬 더 많은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카자와는 목요일, 미국과의 일곱 번째 무역 협상에 임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하기 전 기자들에게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은 매년 미국에서 약 33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며, 이는 미국으로 수출하는 약 137만 대보다 훨씬 많은 수치”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 기업들이 미국에 600억 달러(약 82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미국 내에서 23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강조했다. 아카자와는 “일본 자동차 산업이 미국 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해왔다는 점을 미국 측에 반복적으로 설명해왔으며, 앞으로도 이 점을 명확히 전달하고 이해를 구할 것”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25% 자동차 관세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에서 생산된 330만 대의 차량 중 약 30만 대가 미국에서 다른 국가로 수출되어, 미국의 무역 흑자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일본 제조사들이 수출보다 미국내 생산이 약 3배가 더 많다.
그리고 미국에 82조원 투자 중이며 230만개 일자리 창출을 했다.
미국에서 제조 후에 타 국가에도 수출되어 흑자에 기여중이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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