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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래 압박에 대비해 금리 인하 회피 블룸버그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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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금리 또는 채권으로 잡을 수 있는데 그 중 채권을 택한 중국

이전의 포스팅에서도 채권을 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음.

 

이전의 포스팅 참고하기>>

 

중국, 기록적인 4,110억 달러 특별 채권 발행 검토 블룸버그 기사읽기

중국이 경제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록적으로 많은 채권을 발행한다고 한다.아예 특별 채권이라ㅋㅋ 중국정도 되니까 채권 발행에서 비교적 자유롭구나.이 채권은 적자에도 포함안됨ㅋㅋ

swnas98.tistory.com

 

 

이번 기사로 어떤 식으로 트럼프의 관세 압박에 대응할지 한번 살펴보는것도 좋을듯.

근데 중국도 금리인하를 안하는데...(쩜쩜쩜)

블룸버그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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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래 압박에 대비해 금리 인하 회피 블룸버그 기사 읽기

2024/12/26

 

중국, 미래 압박에 대비해 금리 인하 회피

  • 중국 인민은행(PBOC), 12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순 1조 1,500억 위안을 흡수
  • 중신증권(Citic Securities), 금리 및 지급준비율(RRR) 인하 여력 있다고 전망

 

 

 

1.

중국, 금리 인하 회피 및 대규모 유동성 흡수

중국은 1년 만기 정책 도구를 통해 2014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을 흡수하며 금리를 인하하지 않았다. 이는 내년 미국과의 무역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edium-Term Lending Facility, MLF) 금리를 2%로 동결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조사한 10명의 경제학자 중 9명이 예상한 결과와 일치한다. 당국은 이 도구를 통해 금융 시스템에서 순 1조 1,500억 위안(약 1,580억 달러)을 회수했으며,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 내년 트럼프의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서 금리 인하를 하지 않음.

금리 2%로 동결. 금리 동결로 1580억 달러 회수 가능했음.

 

2.

중국, 금리 동결 유지 및 유동성 회수

이달 초, 정책 결정자들은 약 14년 만에 처음으로 통화 정책 기조를 "적당히 완화"로 전환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재정 도구를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대통령 당선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위협한 관세가 실제로 시행되기 전까지 구체적인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지 않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MLF 금리를 동결한 것은 예상된 바이며, 2025년에 40~50bp(기준 포인트)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Citic 증권의 수석 경제학자인 밍 밍은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유동성 회수 조치가 은행의 지급준비율(RRR) 인하 가능성을 높이며, 이르면 연말까지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미국 관세 후조치를 위해 선대응을 하지 않음.  금리 인하가 있다면 내년 25년에 0.4~5정도의 인하 예상.

은행의 지급 준비율 자체도 낮춰서 완화하기. 

 

3.

중국 인민은행, 유동성 관리 방식 변화

최근 몇 달간 중국 인민은행(PBOC)은 MLF(중기 유동성지원창구)를 주요 정책 금리로 강조하던 입장에서 물러나, 시장 차입 비용을 조정하기 위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Reverse Repo) 금리를 활용하는 쪽으로 초점을 전환했다. 7일물 금리는 9월 말 20bp(기준 포인트) 인하 이후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수요일, 인민은행은 MLF를 통해 3,000억 위안 규모의 정책 대출을 제공했으며, 이는 12월 만기 도래한 1조 4,500억 위안에 비해 크게 줄어든 규모이다. 이는 PBOC가 MLF를 통해 순유동성을 회수한 것이 5개월 연속 이어진 결과이다.

이번 유동성 부족은 인민은행이 보유한 다른 도구들을 활용하여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인민은행은 이른바 순환매 조건부 매입 협정(역RP)을 통해 순 1조 위안 규모의 자금을 시장에 공급하고 국채를 매입함으로써 유동성을 유지했다.

 

중국, 유동성 충분성 강조하며 MLF 대출 삭감

중국 인민은행(PBOC)은 시장 내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이유로 MLF(중기 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한 정책 대출 규모를 줄였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이 지원하는 신문인 Financial News는 MLF의 대규모 만기 상황에서도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앞으로 시장은 중국이 내년에 상당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예상은 이번 달 중국의 기준 국채 수익률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현재 중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bp(기준 포인트) 하락한 1.73%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에 근접해 있다.

 

=> 유동성 부족이나, 역RP발행으로 시장에 자금 공급하고, 국채를 매입함으로서 유동성을 일정 상태로 조정.

중국은 유동성이 충분하다는걸 말하여 중기 유동성을 위한 정책 대출을 줄임

그럼 국채 말고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지? 예측하고 있음 => 따라서 국채 수익율이 낮아짐.

만기 국채 수익율이 역대 최저치랑 근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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