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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주식 정보

블랙록 2021 글로벌 아웃룩 - 새로운 투자질서 : blackrock 2021 global outlook - Emerging markets (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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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계속 번역하는 <블랙록 2021 글로벌 아웃룩 - 새로운 투자 질서>. 한 페이지씩 번역하니까 부담도 없고 오랜만에 영어공부하고 있다. 오늘은 너무 궁금했던 이머징마켓에 대한 투자 인사이트를 읽었다. 대충 훑어봤는데 한국이 매우 선방하고 있다. 이전 페이지는 강했지만 올해 더 강할 섹터, 떨어졌지만 회복할 섹터,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섹터 이렇게 세가지로 분류한 내용이였다. 여기여기에 투자해라 직접적이진 않지만 2021년의 투자흐름, 개괄적인 내용을 엿볼 수 있다. 

 

 

혹시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여기로>>

 

블랙록 2021 글로벌 아웃룩 - 새로운 투자질서 : blackrock 2021 global outlook - bottomup views (8p)

내가 보고 싶은데 번역한 곳이 없어서 직접 읽은 <블랙록 2021 글로벌 아웃룩 - 새로운 투자 질서>. 서문부터 번역하고 있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내가 보고 싶은 부분을 먼저 읽고 있다. 섹터별 투

swnas98.tistory.com

 

 

 


블랙록 2021 글로벌 아웃룩 - 새로운 투자질서 : blackrock 2021 global outlook - Emerging markets (9P)

2021/01/05

 

 

 

 

 

 

[카테고리]

포럼포커스

 

 

[제목]

이머징 마켓

 

 

[문단1]

선진국의 중앙은행에서 배달되는 파워풀한 자극이 이머징 마켓을 지지하고 있다. 정책의 개혁은 심지어 인플레이션이 길게 시작된다 하더라도, 이것은 오래 지속될 것을 암시한다. 우리는 수익에 배고픈 세계에서 이자에 대한 유혹에 의해 이머징마켓으로 투자의 흐름이 지지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머징마켓은 또한 2021년에 순환하는 국제 상승으로 부터의 이익과 바이든 집행아래의 예측가능한 미국 무역정책의 지지를 받는다. 이러한 요인들은 우리의 EM자산에 대한 상승, 이머징마켓 지역의 업그레이드, 통화부채에 대한 중립을 지지해준다.

 

 

[문단2]

그러나 국가간, 국가내 차이는 상이한 자산 클래스에 대한 열쇠이다. 팬데믹으로 부터 악화된 중요한 취약점이 있다. 많은 이머징마켓은 구조적인 성장 도전과 부채의 증가를 직면하고 있다. 몇몇 이머징마켓 국가는 우리의 시각에서는 몇년 내로 심판을 맞이하게 될것 이다. 우리는 이것이 수익에서 분산으로 이끄는걸 본다. 강한 펀더멘탈의 이머징마켓은 불균형한 이익을 줄것이다.

 

 

 

[문단4]

이것은 벌써 보여지고 있다. 최악의 재정적자를 나라들은 화폐의 감가상각을 만들었다. 튼튼한 펀더멘탈을 뒷받침한 아시아의 화폐들은 탄력성이 있다. 이머징마켓의 위너와 루저 차트를 보아라. 실질이자의 감소와 갱신된 글로벌 리스크 욕구의 결과인 달러의 지속적인 약화는 우리의 관점으론 2021년에도 이머징 마켓을 지지할것이다.

 

 

 

[문단5]

우리는 자산군으로서 이머징마켓의 복잡성 때문에 뉘앙스에 대한 필요를 인식하고 있다. 선진국과 이머징 마켓의 구분은 흐려지기 시작했다. 중국과 몇몇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대게 바이러스를 담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일본을 제외한 선호도를 뒷받침 한다.

 

 

 

[인용문]

이머징마켓과 선진국의 경계는 흐려졌고, 이머징 공간에 많은 회색그림자가 있다.”

-세르지오 트리고 파즈, 이머징 마켓의 헤드

 

 

[차트 제목]

이머징 마켓의 승자와 패자

이머징마켓의 재정수지와 화폐의 퍼포먼스

세로축: 2020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수지

가로축: 통화vs달러

 

 

[요약]

풍부한 국제 유동성과 순환하는 상승의 예측은 2021 이머징마켓에게 좋은 징조이지만, 펀다멘탈의 결점은 국가 내에서, 국가간의 결정적인 차이를 만든다.

 

 


[잡담]

 

무의식 적으로 내가 아시아인이다보니 이머징 마켓을 = 아시아로 생각했는데 선진국을 제외한 국가에 가까웠다. 그와중에 블랙록은 이머징마켓에 일본을 제외했다. 이머징 마켓도 이머징 마켓간의 격차가 생긴다는 것. 결론은 해당 국가의 펀더멘탈을 중점으로 봐야한다. 차트의 제목인 이머징마켓의 위너는 오른쪽에 가까울수록 위에 다다를수록 위너인 것이다. 놀랍게도 한국과 타이완이 높은 위치를 보여준다. 아마도 해당 파트는 올라간 위너가 더 오른다. 라고 암시하는 듯하다. 

 

 

 

 

 

 

 

아시아인 이머징마켓과 아시아가 아닌 이머징 마켓의 차이가 꽤 보인다. 요렇게 국가에 대한 힌트가 있다면, ETF로 특정 국가의 섹터에 투자하는것도 괜찮을듯..? 다음엔 아마도 바벨 전략에 관한 해석을 하지 않을까 싶다. 

 

 

 

 

*자료원본: www.blackrock.com/corporate/literature/whitepaper/bii-2021-global-outlook.pdf

*해당 포스팅은 정보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매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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