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접근이 뭘까? 궁금했는데 우리가 운동할 때 쓰는 바벨을 의미했다. 양 옆에 무거운 추를 달듯이, 양 극단에 있는 위험 자산에 배분을 하는 것. 이번 페이지에서도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재밌었다. ㅎㅎ
블랙록 2021 글로벌 아웃룩 - 새로운 투자질서 : blackrock 2021 global outlook - barbell approach (14P)
2021/01/04
[카테고리]
상승 의견
[제목]
바벨 접근
[본문1]
2021년의 가속화 된 경제의 재시작은 우리의 기대는 위험이 큰 스탠스를 지지한다. 어떤 위험 노출이 새 년도에 아웃퍼폼으로 이끌 것인가? 우리는 바벨 접근을 옹호합니다.
[본문2]
반면에 우리는 구조적 성장 트렌드에 묶여 있는 미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그리고 테크회사들을 좋아한다. 이러한 노출은 질적인 편향이 있고 긴 기간동안 테크 트렌드로 이익을 보면서 1분기에서 잠정적으로 변동성있는 시장에 대한 탄력성을 볼 수 있다.
[본문3]
‘섹터 렌즈가 중요하다’ 차트가 보여주듯, 테크와 헬스케어 섹터는 이제 미국 자산 시장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의 시각으로는 법인세를 인상되고, 큰 입법부의 변화로 보아 나눠진 미국 정부가 큰 규모의 기술과 헬스케어에 혜택을 준다.
[본문4]
반면에, 우리는 구조적 도전이 없는 순환에 대한 노출은 2021년 지속되는 우수한 성과를 보았다. 우리는 광범위한 이머징 마켓,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자산, 미국의 소형주같은 선택된 순환 노출을 찬성한다.
[본문5]
신용에서, 우리는 아시아의 고정이자와 높은 수익을 좋아한다. 우리는 이머징마켓의 높고 지역적인 통화부채를 중립으로 두고 IG의 신용에 비중을 줄여서 이러한 기울기에 펀드를 맞춘다.
[본문6]
우리는 더욱 더 구조적으로 도전을 맞이한 순환노출에 대해 비중을 줄인다. 이것은 유럽과 일본의 자산을 포함한다. 유럽마켓은 낮은 이율로 압력을 받을걸 볼수 있었던 금융에 비교적 매우 높게 노출되어있다. 일본은 높은 리스크 선호와 실질이자의 축소로 인한 달러의 약세의 위험 때문에 순환적으로 상승에 있는 다른 아시아 나라에 비해 이득이 없을듯 하다. 이것은 그 나라의 수출업자들을 압박하면서 엔화의 강화로 이끌 것이다.
[본문7]
요약으로, 우리는 지역자산 노출과 우리의 신용 노출의 더 많은 순환 외의 더 나은 품질을 추고한다. 전체적으로 우리는 2021년 구조적 역풍과 함께 우리의 바벨이 순환 노출에 아웃퍼포밍하는 양 측면을 본다. 어떤 측면이 레이스를 이길까? 두가지 키 드라이버가 있다. 1)백신 출시가 퍼지는 타임라인 (빠를수록 순환에는 더 좋다) 2)추가적인 회계부양의 양 (상대적 기준으로 작으면 작을 수록 품질과 대형주에 좋다)
[섹터 렌즈가 중요하다]
MSCI 지역적 인덱스의 섹터 구성, 2020년 11월
빨간색: 정보 기술
노란색: 헬스케어
분홍색: 소비자 소비
초록색: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보라색: 금융
회색: 기타
[요약]
우리의 시각으론 낮은 정부 채권 이자와 거대한 유동성은 자산의 고위험을 합리적으로 만들고 상승하는 높은 리스트 스탠스를 지지한다.
[잡담]
바벨전략은 경제에서는 바벨처럼 양옆에 무거운 추를 달듯이, 자산의 배분 위험도가 양 극에 달하는걸 의미한다. 1)바벨 접근은 미국에서도 일부 선방한 분야, 2)국가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국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처럼,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 주식과 이머징마켓의 분배, 테크와 같은 성장주와 순환주기가 있는 가치주의 분배를 의미하는 것일듯.
요약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낮은 이자와 큰 유동성 덕에 고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선호도는 계속 높아질것이라는 전망. 유럽과 일본은 철저히 외면당했다. 이전에 번역했던 내용도 아시아와 아시아가 아닌 이머징 마켓의 GDP와 외환의 격차가 굉장히 차이났다. 아이디어를 얻자면, 1)테크주를 더 담자 2)이머징마켓에도 일부 투자를 하자이다. 나도 아직 테크주가 25%정도 인데 조금 더 늘려가야할 필요성이 있는듯. 그럼 오늘도 성투하세요!
*자료원본: www.blackrock.com/corporate/literature/whitepaper/bii-2021-global-outlook.pdf
*해당 포스팅은 정보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매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