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미국 디폴트는 안일어나겠지만, 공식적으로 여러번 언급.
일전에 옐런이 부채한도 7월 정도에 우려스럽다고 했는데
결국 어찌저찌 틀어막겠지만 달러와 국채에 대한 신뢰는?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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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데일리, “2025년 기준금리 2회 인하에 여전히 동의” - 블룸버그 기사 읽기
2025/06/02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연방정부의 차입한도(부채상한선) 인상 마감일이 다가오면서도 미국이 “결코 디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베센트는 일요일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경고 트랙에 있지만 절대 벽에 부딪히지 않을 것이다.”
공화당 의회 지도자들은 부채상한선 인상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및 지출 법안에 연계해, 디폴트를 피하는 일이 법안에 대한 복잡한 협상에 달려 있게 만들었다. 미 상원은 이번 주 법안 논의를 재개한다.
베센트는 ‘X 데이트’—재무부가 현금과 특별 회계 조치를 모두 소진해 더 이상 부채상한선 내에서 연방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시점—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X 데이트’는 법안을 진행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정보이므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베센트는 말했다. 지난달 베센트는 의회에 “부채상한선이 8월까지 인상되거나 일시 중단되지 않으면 미국이 차입 권한을 소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 베센트는 미국이 결코 디폴트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함.
부채 상한성 인상을 위해 트럼프의 세금 및 지출법안에 연계
베센트는 현금과 특별회계조치를 소진 마지막날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음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과 민간 예측기관들은 마감 시점이 8월 말에서 10월 중순 사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센트는 또한 JP모건체이스 CEO 재이미 다이먼이 “채권 시장에 균열이 생길 것”이라고 한 경고에 반박했다. “나는 재이미를 오랫동안 알고 있었고, 그는 커리어 내내 이런 예측을 해왔다”고 베센트는 말했다. “다행히 그런 예측은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훌륭한 은행가인 것이다. 그는 앞을 내다보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적자를 천천히 줄여갈 것이다”고 베센트는 말했다. “이것은 오랜 과정이므로, 앞으로 4년 동안 적자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 예측자들은 마감 시점은 8말~10월로 보고 있음.
다이먼이 채권 시장의 균열에 대해 경고 했으나, 베센트는 부채를 천천히 줄일것이라고 말함.
중국 통화
트럼프가 지난주 5월에 도달한 미중 관세 휴전을 베이징이 위반했다고 비난하자, 베센트는 트럼프와 시진핑 주석 사이의 통화가 “매우 곧” 있을 것이며, 이번 충돌이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디렉터 케빈 해싯은 통화가 이번 주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시 주석과 무역 협상에 대해 멋진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한다”고 해싯은 ABC의 ‘디스 위크’에서 말했다.
“이것이 우리의 기대다.” 미국 무역대표(Jamieson Greer)는 금요일 중국이 제네바에서 타결한 무역협정의 일부를 준수하지 않고 있으며, 베이징이 여전히 “핵심 광물과 희토류 자석 같은 것들을 느리게 내보내거나 막고 있다”고 비난했다. “어쩌면 중국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의도적일 수도 있다”고 베센트는 일요일 말했다. “대통령이 당 서기장과 통화한 후에 알게 될 것이다.”
그는 또한 트럼프가 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 관세를 50%로 두 배로 올린 결정이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은 철강업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로 상쇄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래서 건설업에 영향을 미칠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라고 베센트는 CBS에 말했다. “하지만 철강업계에는 아주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 중국: 베센트는 트럼프랑 시진핑의 통화가 있을거라 말함.
중국이 무역협정을 일부 안지키고 핵심광물의 유통이 느리거나 막음에 불만.
트럼프의 관세 철강, 알루미늄 50%가 건설, 철강업계에 긍정적 효과로 상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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