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쌀과 엔화에 대한 인플레이션 예측 상향 검토 - 블룸버그 기사 읽기

 

 

일본 금리 인상 여부가 다가오고 있다, 일전에는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에 

기울었는데 다시 한번 인플레이션 상향 가능성 >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논의되고 있는중.

 

 

 

블룸버그 기사 원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10/boj-is-said-to-weigh-raising-inflation-forecast-on-rice-yen?srnd=homepage-asia

Bloomberg - Are you a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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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쌀과 엔화에 대한 인플레이션 예측 상향 검토 - 블룸버그 기사 읽기

2025/01/12

 

 

"일본은행(BOJ), 쌀·엔화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검토"

• BOJ, 2024~2025 회계연도 핵심 소비자물가 전망 상향 논의할 가능성
• 결정 전에 데이터를 신중히 평가할 예정

 

1.

"일본은행(BOJ),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논의 가능성"

일본은행 관계자들은 이달 말 예정된 정책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금리 인상 결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BOJ 관계자들은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인플레이션 전망을 이번 회계연도와 다음 회계연도를 대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쌀 가격 급등과 지난 10월 전망 이후 엔화 약세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엔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며 약 158.40엔에서 157.80엔 수준으로 상승했다.

현재 BOJ는 근원 물가 상승률이 올해 회계연도에 2%, 내년에는 1.9%, 그리고 그 다음 해에는 2.1%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 2%라는 핵심 목표치를 지속적으로 초과하거나 유지할 가능성이 있어, BOJ가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경우 이를 뒷받침하는 논리가 될 수 있다.

 

=> 일본 은행 관계자들은 아직 결정은 안했지ㅁ만 상향 방향을 논의 할 가능성이 있다함.

엔화는 달러대비 강세를 보여서 달러가 떨어짐.

물가 상승이 2 > 1.9 > 2.1 수순으로 전망. 2%초과하거나 유지할 가능성에 금리를 결정할지도?

일본 쌀 물가가 기록적으로 높음.

 

 

2.

"일본은행, 금리 인상 여부 논의 가능성"

일본은행(BOJ)이 1월 23~24일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타당한지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널리 예상하고 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두 가지 주요 요소를 강조해 왔다. 첫 번째는 봄 임금 상승의 모멘텀이며, 두 번째는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된 미국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다. 이는 BOJ가 단순히 인플레이션 전망치 상승만으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당국은 인플레이션이 대체로 기존 예상과 부합하는 수준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지만, 기준금리를 현행 0.25%에서 인상할지 여부는 데이터를 면밀히 평가한 후 정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쌀 가격은 작황 부진과 관광 수요를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지난해 중반부터 급등하기 시작했다. 정부의 최근 11월 보고서에 따르면 쌀 가격은 63.6% 상승하며, 1971년 이후 데이터를 기준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 우에다 총재는 1) 임금 상승 2)미국경제 (트럼프 2.0)가 중요 요소라 생각해서

단순 인플레이션으로만 인상하지 않을거라 말해줌.

흠, 여기도 트럼프 정부의 관세 관련 정책이 중요해짐.

 

3.

"일본은행, 안정적 2% 인플레이션 목표 진전에 낙관"

일본은행(BOJ) 관계자들은 기업들이 노동 비용을 가격에 전가하면서 안정적인 2%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향한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BOJ는 2027년 3월까지의 3개년 전망 기간 후반부에서 물가 상승이 목표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간 경제학자들은 일본은행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지난달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올해 회계연도에 2.2%, 내년에는 2%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신선식품을 제외한 물가 상승 전망과 관련해, 일본은행 관계자들은 2024년 회계연도 말 몇 개월 동안 정부의 에너지 보조금 재도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정부 조치는 다음 해에는 인플레이션을 다시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계자들은 덧붙였다.

— Rachel Evans의 보조 자료 포함

 

=> 일본 노동비용이 가격에 전가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2%달성한다 보고있음.

일본은행보다 경제학자들이 좀더 높은 인플레이션 2.2 > 2를 생각하고 있음.

지켜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