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Morgan, 직원 주 5일 출근 정책 도입 계획 - 블룸버그 기사 읽기

 

은행도 하이브리드 근무 가능했구나?

아무튼 JP모건이 기존 하이브리드 근무 직원들 다시 오피스로 오라고.

아무래도 트럼프 백악관 진입이후 늘어날 (위로든 아래든) 거래 대응하려나 보다.

팬데믹이 종료되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느껴진다. 이젠 아무도 코비드 얘기가 없다.

 

 

 

블룸버그 기사 읽기>>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07/jpmorgan-planning-to-bring-staff-back-to-office-five-days-a-week

Bloomberg - Are you a 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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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 직원 주 5일 출근 정책 도입 계획- 블룸버그 기사 읽기

2025/01/08

 

 

 

JPMorgan, 직원 주 5일 출근 정책 도입 계획
- 확대된 정책으로 팬데믹 이전 규정 복귀 예상
- CEO 제이미 다이먼, 원격 근무 정책에 비판적 입장

 

 

1.

JP모건 체이스, 직원 전원 주 5일 출근 지시 준비

JP모건 체이스 & 컴퍼니는 팬데믹 이전의 근무 정책으로 복귀하며, 수천 명의 직원에게 적용되던 하이브리드 근무 옵션을 종료하고 전원 주 5일 사무실 출근을 요구할 계획이다.

글로벌 30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기존의 주 3일 출근 규정을 대체하는 이번 변화를 몇 주 내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련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들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계획에 대해 익명을 요청했다.

이번 결정은 2023년 4월 발표된 기존 규정을 확대하는 것으로, 당시 은행의 매니징 디렉터들에게 주 5일 출근을 요구했다. 현재 직원 중 약 60%는 이미 이 규정을 따르고 있으며, 여기에는 많은 트레이더와 소매 지점 직원들이 포함된다.

뉴욕에 본사를 둔 JP모건의 대변인은 이 계획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이번 조치는 월가의 주요 기업 중 하나가 팬데믹 이전의 기대 수준으로 복귀하는 것을 의미하며, 일부 경쟁사들은 여전히 직원들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대면 근무에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제이미 다이먼 CEO의 신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다이먼 CEO는 이전에 연방 정부가 직원들의 정기적인 사무실 근무를 요구하지 않는 점을 비판한 바 있다.

수천 명의 직원을 대규모로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공격적인 정책은 항상 쉽게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아마존은 지난해 직원들에게 1월부터 주 5일 사무실 근무를 지시했지만, 일부 도시에서는 공간 부족으로 인해 수천 명의 복귀 직원들의 시작일을 연기해야 했다. 다른 기업들도 직원들에게 규정을 준수할 것을 상기시키는 경우가 있었다.

한편, JP모건은 미드타운 맨해튼에 최대 14,0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60층짜리 초고층 빌딩을 건설 중이다. 이 건물은 요가 및 사이클링 룸, 명상 공간, 야외 구역, 최첨단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가 기업들은 재택근무 정책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경영진들 사이에서도 유연근무제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골드만 삭스는 오래전부터 직원들의 주 5일 사무실 근무를 주장해 왔으며, 씨티그룹은 많은 직원들에게 주 3일 출근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은행들은 지난해 규제 변화 이후 미국의 은행가 및 트레이더들을 전일제 사무실 근무로 복귀시켰다. 이 규제 변화는 원격 근무를 허용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이들 은행은 설명했다."

 

=>jp 모건은 팬더믹 이전과 같이 전원 주 5일 사무실 출근, 트레이더와 소매지점 직원 포함.

원래부터 다이먼은 하이브리드를 못마땅해했음.

다만 아직 다른 기업들은 하이브리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