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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주식 정보

ESG투자 - ESG란 무엇이고 어떤투자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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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류 공공의 이익에 대한 투자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다
.
처음 접하게 된건 올해 1월쯤. 아무래도 9 이후 미적지근한 빅테크주의 상승세나 국내의그린 뉴딜’, 전기차 광풍으로 비롯된 친환경에 대한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다. 어렴풋이 번쯤은 ESG 무엇인지 공부해볼만한 분야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팩트셋(fattest) 미국의 유명한 투자회사 블랙락의 자료를 참고하며 공부했다.

 

 

 




ESG투자 - ESG란 무엇이고 어떤투자를 해야할까?

2020/11/28

 

 

[ESG 무엇일까?]

ESG 단어의 약자이다.

-Evironmental (환경): 기후 위험과 천연 자연의 부족 

-Social (사회): 노동문제, 제품 책임, 데이터 보안과 같은 리스크 관리

-Governance(가버넌스: 정부 주도가 아닌 정부, 기업, 비정부 기구등 다양한 행위자가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윤리, 임원보수

 

 

 

 

 

 

이러한 세가지 항목들이 합쳐져서 MSCI에서 기업들을 AAA에서 CCC까지 여러 등급으로 나눈다. 당연히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차별, 노동, 보안, 윤리를 위해 일하는 공공의 선을 위한 행동이다. 하지만 단순히 ESG좋은 행동을 한다라는 측면이 아니다. 활동들이 자산성과와 연관되어야 한다. 지속가능한 리스크와 기회를 관리할 뿐만아니라 막강한 현금흐름, 차입금액을 낮게, 투자가치를 높게 가져가는 거다. 한마디로 세상을 이롭게 하되 수익은 창출해 내는것.


 

[투자자로서의 ESG]

투자자로서는 소극적인 방법과 적극적인 방법이 있다. 

1) 번째는 피하는 방법이다. 위험이 있거나 ESG 추구하는 가치와 상충되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담배, 군수품, 화석 연료와 관련된 기업들을 투자하지 않는것.

2) 번째는 더욱 적극적인데 재정적 이익을 추구하며 특정 ESG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먼저 기존에 내가 투자한 종목에서 ESG 반하는 종목이 있는지 찾는다. 방산주나 담배회사 같은 주식이 있으면 포트폴리오에서 배제하는 . 또는 ESG 특화된 주식을 고르는 것이다. 저탄소 에너지인 풍력이나 화석연료를 쓰지 않는 전기차 관련주 테슬라 같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다.

 

 

 

 

 

 

 

[ESG 추세]

그렇다면 기업들도 ESG 관심이 있냐? 묻는 다면 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할 있다. 에스엔피 500기업은 오늘날 기업의 컨퍼런스 콜당 10 증가하였다. 10 6 발표보다 발전한 모습. 펀드에 유입되는 자금 또한 늘어나고 있다.

 

 

 

 

 

 

 

 

결국 중요한건 투자자에게 이익이 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투자를 한다는건, 게다가 특정 섹터에 집중하여 투자를 한다는건 시장 수익율을 능가하는 이익을 얻을 있는 것이 중요하다. 전세계 기업, 신흥국 시장의 연간 수익은 ESG펀드가 시장을 능가했다. 미국도 비슷한 수준이다. 샤프지수와 MDD, 변동성 수익율은 거의 시장지수와 맞먹는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성을 생각한다면 판단은 투자자의 몫인듯 하다.



 

 

 

 

[최고 높은 AAA등급의 기업]

AA등급과 AAA등급이면 ESG계의 앞서나가는 리더 등급이라고 할수 있다. 2019 기준 10 안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이 있고 50안에는 구글, 어도비 정도가 있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테슬라주식은 A등급이다. 아래 홈페이지에 가서 종목을 입력하면 기업과 ESG 분석을 있다. 그외 애플주식은 A, 엔비디아는 AAA, 스퀘어는 BBB, 아마존 BBB 검색해보는 재미가 있다. 아직까지 보유종목중에 높은 기업은 엔비디아.

https://www.msci.com/our-solutions/esg-investing/esg-ratings/esg-ratings-corporate-search-tool/issuer/amazoncom-inc/IID000000002157075

 

 

 

 

 

 

 

[E:environmental]

ESG라면 기후변화를 먼저 떠올리게 것이다. 결국 기후문제의 근본적인 대책은 저탄소 문제. 어떤 기업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지 여부이다. 놀랍게도 해당 차트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국내기업인 LG화학, 포스코도 언급되고 있었다. 해당 기업들은 저탄소를 위한 변회를 꾀하고 있다는것. 이미 저탄소 배출권 판매로 흑자를 테슬라도 언급되어 있다. 색별로, 해당 문제에 대한 해결을 제시하고 있는지, 아니면 기존 산업에서 저탄소를 위한 산업으로 바뀌고 있는지 표시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탄소를 위한 노력을 하는 기업이, 또는 아예 탄소문제를 해결해줄수 있는 기업이 높게 평가된다는 .

 

 

 

 

 

 

 

[S:social]

회사의 비즈니스 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수익의 일정부분을 지역사회에 기부해서 균등한 발전을 꾀하고, 직원들이 지역 사회에서 봉사를 하도록하는지와 회사의 근무하는 조건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지다. 또한 얼마나 정보의 프라이버시를 꾀하는지, 제품의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지, 소비자를 보호해줄 규정이 갖춰져 있는지에 대해서도 본다.




[G:governance]

얼마나 주주친화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는지 여부이다. 회사의 회계가 투명하고, 불법적인 정치기부금이나 불법관행을 저지르지 않는지 여부가 중요한것이다. 미국에서는 배당이 굉장히 중요한 주주환원 요소중에 하나라 여기기때문인지 10년간 배당 평균이 얼마인지도 살펴보는요소중 하나이다. 여성 임원이 얼마나 있는지, CEO 보수가 얼마인지도 평가 하고 있다. ( 점은 한국의 기업에게도 ! 적용되었으면 한다.)





 

 

물론 업체가 환경에 대해서도 기여하고, 사회적으로도 봉사를하고, 주주친화적이라면 완벽하겠지만 세상에 그런 기업은 없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집중해서 봐야할 항목에 집중하는 . 그리고 사실 블랙록의 보고서에서도 있지만 AAA보다 CCC 가까울 수록 이윤이 높았다. ESG측면으로 CCC나는 나쁜기업인데, 높은 수익율을 준다면 투자자로서는 어떤 등급의 기업을 선택하겠느냐이다. 물론 최근에는 ESG 대한 기업들이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차 투자자들의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ESG 높은 기업들을 포함하는 ESGU라는 ETF 있는데 보유종목이나 종목의 비중, 수익율을 본다면 유명한 기업들도 많고 ETF자체의 수익율도 좋은 편이다. 

 




[ESGU ETF]

ESGU 블랙락에서 만든 ETF인데 16 12 1일부터 시작된 거의 신생 ETF이다. 규모는 437.81B이다. 비슷한 ETF로는 USSG SUSL이나 DSI 있는데 일단 제일 유명한건 ESGU. 당연히 주주친화적인 기업들을 모아두었으니 배당도 지급한다. 

 

 

 

 

 

 

49개의 기업을 가지고 있고 제일 높은 섹터는 기술, 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산업 요렇게 다섯가지이다. 그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건 애플로 6.13%이고 마이크로소프트가 4.96% 그리고 아마존이 4.06%이다. 그리고 의외로 테슬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걸 볼수 있는데 7번쨰로 1.30%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의외로 내가 가진종목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별도로 ESGU를 구매하지는 않을것 같다. 하지만 꾸준히 어떤 기업들이 ESG를 리딩하는 기업인지는 꾸준히 눈여겨보면 좋을것 같다. :) 탑10 안에 내가 가진 종목이 5개정도 있는듯. 오늘은 여기까지!

 

 

 

레퍼런스 아티클:
www.blackrock.com/kr/literature/whitepaper/bii-sustainable-investing-may-2018-international.pdf

insight.factset.com/2020-esg-trends-to-watch

 

*해당 포스팅은 정보 제공및 개인적 견해임으로, 개인의 매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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