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파이프라인와 투자 정산 - 이제는 숨쉬듯 한다

 

 

올해의 마지막 파이프라인과 투자 정산! 총 벌어들인 금액은 1,311,905원 정도 된다. 상반기까지는 30만원 내외로 벌여들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어려워져서 금액이 다소 줄어들었다. 12월엔 10만 5천원 정도. 하지만 아직 파이프라인은 정신적 국민체조(?) 같은 일이라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투자 종목이 늘어나면서 배당금도 월마다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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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파이프라인와 투자 정산 - 이제는 숨쉬듯 한다

2020/12/31

 

 

 

1.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블테기가 상반기 까지 있었으나, 하반기에 거의 극복하였다. 이제 적는 내용이나 포맷도 거의 시스템와 되어 있고, 법률쪽은 자제하다보니 내용자체가 많이 어려운 포스팅도 없기도 하고. 아마 모든 기업들이 2020년 하반기에 마케팅 비용이 많이 줄어서 인지 많이 선정되는 편인데 금액이 고만고만하다. 다만 최근에는 아예 전문적인 분야 네이버 블로그로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2.주식 배당금

연말인데 기분 좋게 한주에 배당 안내 문자가 하나씩 왔던것 같다. 비자,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비자. 이번 달은 8천원 가까이 들어왔을 듯. 계좌를 세개를 같이쓰다보니 정확한 금액 측정이 어렵다. 내년엔 경기민감주 위주로 모을것 같아서 더 많은 배당을 기대하고 있다.

 

 

 

 

 

 

3.애드포스트

네이버 블로그에는 정보글을 올리지 않고 있어 광고 클릭의 단가가 적은 편이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있으나 일주일 커피값정도는 나오고 있음. 이제 총 수익금이 12만원이 넘어서 5만원 이상 자동 정산을 한번 기다려야한다. (세금 덕분에) 내년 상반기 쯤에는 5만원 채울수 있지 않을까? 올해 축하할 일 중 하나이다.

 

 

 

 

4.애드센스

애드센스를 위해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였으나, 애드센스 계정의 문제로 하반기에는 쉬게되었다. 내일부터 다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흑흑. 하지만 덕분에 자동광고 설정도 알게되어, 수입창출에 대해서 좀더 목표를 좁혀나갈수 있었다. 포스팅 쓰는 동안 즐겁기도 하고. 하루하루 블로그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 즐겁다ㅎㅎ 다음엔 EMQQ랑 경기민감주에 대해 포스팅하기로했는데 돌아올 수 있겠지?

 

 

 

 

 

 

5.투자

주식투자에 시들하기도 하고, 리밸런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느라 투자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 지난달에 부수입 금액으로 투자를 많이하느라 7만원 정도 빵꾸가나서 메꾸고 나니 2만원 정도가 남아서 무언가 사기가 애매했다. 하지만 다음달로 넘기면 계산이 어려워져서 오늘 미장에서 저렴한 경기민감주 하나 사야겠다. 자산 배분에 대한 포스팅도 하나 올려야겠다. 

 

 

 

9월의 전고점을 회복했다. 우와!

 

 

 

6.잡담

정말 돈이 될까? 궁금증에서 시작한 블로그인데 반년간 130만원 벌게 되었다. (셀프박수 짝짝) 요즘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 돈없는 20대에는 10년간 어느정도 몸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3년간 워라벨은 포기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앞으로 나는 무엇이든 해낼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다. 반년~1년이 지나고보니 굉장히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는걸 요즘 아웃풋들을 보면서 깨닫고 있다. 고통없이는 성장이 없다. 적어도 이시국에 무얼했니? 라는 말에 남부럽지 않을 결과를 보여줄 자신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