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정보] 마국주식 사이트 추천 profitspi로 그래프로 주요 지표들 파악하기

 

 

 

 

 

펀더멘탈 분석, 기술적 분석 둘 중 어떤게 더 중요하냐는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둘다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Profitspi 라는 기업 분석에 유용한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정보공유차 적으려고 한다. 오늘 선택한 종목은 최근 한 달의 하락장에서 매수한 구글. 1800불대를 하루 차이로 놓쳐서 하락장에서 기다려 보았지만, 실적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 쉽게 내려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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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정보] 마국주식 사이트 추천 profitspi로 그래프로 주요 지표들 파악하기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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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탈 분석]

 

1.상단의 서치바에서 종목 검색하기

 

 

상단의 서치바에서 내가 찾기 원하는 종목 명을 입력해준다. 내가 선택한 종목은 구글(GOOG). 최근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행업계가 다시 활황을 띌 기미를 보이고 있고, 여행업계의 광고가 늘어나면서 반사이익을 얻는 종목중에 하나이다. 물론 광고 외에도 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여행광고 관련 이익이 기대되어 찾아보게 되었다. 아무튼, 종목을 검색하게 되면 이렇게 간단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 볼수 있는 지표가 부족하다.

 

2.차트 항목 추가하기

 

 

 

 

상단의 버튼에서 custumize chart studies를 클릭해준다. 누르면 팝업으로 다양한 지표들을 제공해준다. 나도 전체 지표는 알지 못한다. 그래도 무료로 다양한 분석지표들을 제공해주니, 다른 데이 트레이딩하시는 분들의 기술적 분석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아래에 추가로 적어두었다. 지금 우리는 펀더멘탈 기반으로 보고 싶으니 하단의 fundamentals(US Stocks)를 클릭해준다. 

 

 

3.원하는 펀다멘탈 지표 추가하기

 

 

 

 

다양한 지표가 있겠지만, 순수익 (net incom), EPS (1주당 순이익), 캐쉬플로우 (FCF), dividened (배당) , EBITDA, ROA등 필요한 지표를 하나 눌러서 추가하면 된다. 기업은 매출로 기반을 하고 주가가 올라가는 주요한 원인은 1)이익이 꾸준히 증가한다. 2)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다 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선 EPS가 중요하다 생각하여 추가하여 보았다. 추가하면 아래와 같이 추가 창이 뜨는데, 어떤 형태의 차트를 볼것인지, 색은 어떻게 하는지 선택할 수 있다.

 

 

 

 

 

 

여러가지 색이 있는것 보다 검정색으로 깔끔하게 볼 수 있는게 좋아, 검은 색으로 선택하였고, 선그래프가 파악하기 쉬워서 차트의 형태는 라인차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설정을 완료하면 초록색 버튼인 Apply Change버튼을 눌러줘야지 아래의 차트에 변경사항이 반영된다. 꼭, 잊지말기. 

 

 

 

 

 

 

 

 

최종적으로 세팅하면 아래에 예쁘게 데이터가 나온다. 2020년 코로냐 위기라던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 부담이니 뭐니 해도 이렇게 기업을 펀더멘탈을 본다면 믿고 살 수 있는 종목들이 따로 있는듯. 순수익도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고, 1주당 이익도 약간의 오르내림은 있지만 증가하고 있다. 요런식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넣어 함께 비교 할수 있어서 편하다.

 

 

 

 

 

차트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각 채터별로 요렇게, 해당 일의 표시와 정확한 수치가 나온다. 데이터 보는 툴로 Koyfin을 라이트하게 쓰고 있는데, 홈페이지 대시보드가 깔끔한데비해, 조작법이 어려웠다면, profitspi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다양한 수치들을 제공해주어서 앞으로도 자주 쓸 수 있는 툴일것 같다. 뚜둔.

 

 

 

 

 

 

 

4. 하단에서 연도와 날짜 단위 조절하기

 

 

 

기본 셋팅은 하루, 1년으로 차트가 나와서 그런지 굉장히 차트길이가 짧다. 하단에 보면, D(하루), W(주), M(달), Q(분기), Y(년도)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우측에 보면 차트의 최대 길이를 변경할 수 있음 YTD(오늘로부터 1년), 1y(1년), 2y(2년) 등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보통은 1년, 3년, 5년, 10년을 보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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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대부분 기간을 정해두고 장투를 하여, 기술적분석이 크게는 필요 없지만, 재미삼아 데이트레이더들이 쓰는 지표들도 끌어와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다양한 기술적 분석 차트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매일 진입시점, 매도시점을 잡는데에는 아래의 요소들이 사용되는듯하다. 1)개별 기술적 분석 차트들로는 완벽한 분석이 어렵다. 2)2개 3개의 차트를 함께보며 진입시점을 잡을 수 있다. (물론 개인의 특성 마다 다를 수 있다)

 

 

1.RSI와 MACD

MACD는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의 약자이며, 트렌드를 반영하는데, 쉽게말하면 이동평균 선이 각각 멀어지다가도 다시 만나려고 한다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서 이 지표가 올라가면 상승세를 타고, 이 지표가 내려가면 하락세를 탄다는 것. 매수세랑 매도세를 파악하는데 사용한다. MACD자체가 12일 이동평균선에서 26일 이동평균선을 빼는 공식이니, 숫자는 그대로 적용해주면 된다. 그러면 두 색의 라인이 보여지는데, 12일선이 26일선 위로 넘어가면 상향한다에 가깝고, 12일선이 26선 아래로 넘어가면 하향한다에 가깝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 는 상대강도지수라고 불리며 현재 투자자들이 주식을 과매수 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다 수치가 클수록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 상승 추세라는 뜻이며, 작을 수록 주가가 하락하는 하락추세라는 뜻.선택지에서 Relative Strength Index를 클릭하면 숫자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개발한 사람이 14일을 맞추라고 하였다.

 

 

 

 

 

 

 

둘을 설정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둘을 함께 쓰는 이유는 최저점에서 잡아야하는데 MACD나 RSI를 단독으로 보면 내가 원하는 진입시점과 두가지 기술적분석이 말하는 각각의 진입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두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내가 원하는 진입 시점을 잘 확인해볼수 있다. 구글(GOOG)을 보자면 지금은 중간 정도 시점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은 보조지표임을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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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구글은 펀더멘털로도 괜찮고 기술적분석으로 보아도 크게 매수에 무리가 없는 구간(최저가는 아니여도) 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시간이 된다면 그 외에도 다양한 기술지표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고 싶다. 다른 미국주식 사이트 활용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의 포스팅들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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