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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재테크 일기

조금 빠른, 2021년 1년치 해외주식 수익실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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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 미국 수익 실현 완료! 작년에 매도한 종목 기준은 1)뇌동매매 종목 처분 2)목표 가치 도달한 종목 수익실현두가지였다. 작년에 뇌동매매 종목은 없앴고, 올해는 오로지 2)목표 가치 도달한 종목 수익 실현  기준으로 매도한 종목이다. 사실 작년에 전량 매도도 생각했는데, 절세하는 편이 나을것 같아 20 텀을 두고 작년 12 올해 1 분할 매도 했는데, 사이 짧은 기간에 1주당 200불이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WOW)

 

 

작년의 바보짓>>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250만원 맞추려다가 실패해서, 양도소득세 계산하는 일기

올해 다짐했던 대로 종목의 일부를 리밸런싱하면서 몇몇 종목들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맞춰서 팔게 되었다. 250만원 이하로 이득을 본다면 머리아프게 양도 소득세를 계산하지 않았을 것이

swnas98.tistory.com

 

 


조금 빠른, 2021년 1년치 해외주식 수익실현 완료

2021/01/24

 

 

 

작년에는 바보 같이 달러 기준으로 계산했는데 이번에는 환율을 고려하여 250만원 아래로 수익을 맞췄다. 나머지 종목들은 여전히 Buy&Hold.이번에는 추가 수익실현을 한다고 하더라도 수익 실현을 한 증권사에서 몰아서 하거나, 계좌 분리를 잘 해둬야겠다. 여러 증권사에 여러 상품을 들어놓으니 추적이 잘 안된다.

 

 

 

 

 

해당 종목은 PER, ROE 같은 기본 개념도 모르던 시절에 2019 강렬한 브랜드 경험 만으로 매수한 종목이였다. 하지만 그당시에 재무제표를 알았다고 하더라도 적자는 못본 체하고 샀을것 같다. 제품이 정말 충격이였으니까. 아마 IT관련 사람이면 하드웨어는 모른다해도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에 충격받았을듯. 오히려 그 당시에는 주변에 하드웨어에 집중하던 사람들은 매수를 못했다. 10종목을 죽쒀도 1종목이 커버해준 전형적인 예시.

 

 

 

매수 노트의 설명도 매수 이유도 추격매수다

 

 

다만 종목은 앞으로 양도소득세를 감안하고 홀딩하고 있을지, 폭락에 대한 걱정으로 분할매도를 할지, 다른 종목의 비중을 높여서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일지는 고민 중이다. (전량매도해도 1 정도는 기념으로 가지고 있을까?) 지금 보다는 비중을 줄여서 ETF 가져갈까 생각 중이다. 예전의 주가였다면 ARKK 고려했겠지만, ARKK 내에서 차지하는 해당 종목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 (10%정도), 좀더 비율을 낮추되 포함된 ETF 찾아봤더니 블랙록에서 나온 파괴적 혁신 ETF, BTEK 담겨있어서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 (추후에 BTEK 포스팅하겠다)

 

 

 

QQQ보다 높은 수익률

 

 

 

앞으로도 이런 종목을 남들보다 빨리 찾을 있을까? 아니면 유동성의 장이라 미래 가능성에 높은 가격을 주는게 가능했을까? 해당 종목의 발굴도 다양한 현실 체험을 통해 가능했으니, 정말 내가 모르는 낯선 세계의 경험은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나홀로 챌린지로 티스토리 블로그 두 달에 퀄리티 갖춘 30개 채우기 하니까 조금은 주식에서 멀어지고 싶다. 허허.. 이젠 본업과 자기계발로 돌아갈 시간.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헣

 

 

 

주변 사람들에게 주식 종목이나 수익율, 수익금 얘기하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조용히 가지고 있던 종목인데.. 아무튼 내인생 첫 1루타 2루타 3루타 4루타 5루타 6루타! 10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한 종목이여 안뇽! 비중을 줄여가니까, 뭔가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

 

 

 

 

작년에수익실현한 250만원은금융주 90%와여러 ETF 10%로재투자하였다. 올해 수익실현에 대해선 아직 계획을 세우진 못했지만, 대형주 50% BTEK 포함한 ETF 50% 재투자 하지 않을까? 아직 개별 종목중에서 비중을 많이 싣고 싶은 종목은 발견하지 못했다. 아무튼 수익 실현의 순간은 언제나 짜릿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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