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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재테크 일기

9. 초보투자자인 내가 주식정보, 경제정보 얻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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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투자를 시작 했을 때엔, 간단한 주식 용어, 경제 용어 하나 조차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 때는 내 주변에는 주식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나 혼자 모르는 용어가

나올 때마다 하나하나 검색하며 찾아보았던 기억이 난다. 내가 시작했을때가 한창 라임사태가 터졌을 때였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주식정보를 얻는 곳 모음집!

 

 

 

 

 

 


9. 초보투자자인 내가 주식정보, 경제정보를 얻는 곳

2020/06/15

 

 

 

내가 경제 관련 이야기 얻는 곳은 크게 여섯가지이다. 쓰다보니까 은근히 많아졌는데

이것저것 찾다보면 하나에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개 찾게되어서 점점 늘어나고 있다ㅎㅎ

워낙 과열되기 쉬운 토픽이라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올바른 정보를 주는곳은 어디인지,

나와 결이 맞는지 살펴보면서 고르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엔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것을 추천!)

 

 


[주식 정보 얻는 곳]

 

1) 카카오톡 오픈채팅, 네이버블로그

2) UPPITY 어피티 뉴스레터

3) 뉴닉 뉴스레터

4) SNEK 어플

5) 텔레그램

6) 각종 유튜브 채널

7)네이버 뉴스의 국내 신문이 있다.

 

요기만 챙겨도 하루 국내, 세계 경제뉴스는 뚝딱! 물론 출퇴근 길이나 점심시간 할애 많이 해야 한다.

나는 요렇게 5가지 정도를 반년 동안 챙겨보니 왠만한 경제용어나 소식은 파악 있게 되었다.

물론 처음에는 모르는 용어들이 많아서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알아듣게 된다. 꾸준함의 !

 

 

먼저 메신저를 살펴보면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텔레그램, 네이버 블로그.

좀더 믿을만한 정보들이 오고가는 곳은 텔레그램이라는 어플의 채팅방들에게서 얻고 있다.

모두에게 공개되는 공개방이 있고 비공개방이 있는데 비공개방은 개별로 초대해주거나 추천인으로 들어가야한다.

내가 겪은 바로는 공개방이라고해서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비공개 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퀄리티가 좋은건 아닌듯했다.

그리고 종목별, 테마별, 국가별, 투자유형별 들이 있으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4가지 채팅방과 블로그를 보고있다.

1.주제없이주식투자 자체를 하는 사람들의 (다들 서로를 존중해주어서 좋다) - 비공개방

2.중요한 뉴스정보를 일방향으로 전달해주는 방 - 비공개방

3.한국경제 신문을 신문별로 모아서 주는 방 - 비공개방

4.한국의 거시경제를 알려주는 블로그 - 네이버 james lee님 등 

 

 

 

그다음으론 매일 아침 이메일로 오는 경제 뉴스레터를 보고있다.

나는 뉴닉, 어피티 요렇게 두가지를 구독하는데 각각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

뉴닉은 무료 뉴스레터 서비스인데 전반적인 세계정세를 알기쉽게 표현해준다.

라임사태나 미중갈등과 같은 신문으로 보면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사태들을

경제 초보인 나에게도 자세히 알려준다.

해당 서비스는 아래의 링크에서 쉽게 구독해볼수 있다.

 

>>뉴닉 구독하러가기<<

 

 

 

업피티 역시 무료 뉴스레터 서비스인데 주식에 관한 이야기, 관리에 대한 내용이 주로 이룬다.

한국 주식을하면서 어떤 이슈에 집중하고 이슈에 어떤 기업이 연관되어 있는지 설명해준다.

무엇보다 구독자들에게서 사연을 받아 관리에 관한 조언도 해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모으고 불리고 나가는지 알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나는 자기반성을 한다 흑흑


>>어피티 구독하러가기<<

 

 

 

메일을 읽고 시간이 남으면 Snek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오늘 하루 기사들의 헤드라인을 훑어본다.

아직 나온지 오래된 서비스는 아니지만 이메일로도 자주 흥미로운 기사들을 보내주어서

그중에서 관심있는 내용을 클릭해서 훑어본다.. 유저가 기고한 글들도 재밌는 글들이 많다ㅎㅎ

 

>>스넥 다운받으러 가기<<

 

 

 

하지만 무엇보다 좋아하는 방법은 이동시간에 유튜브를 보는것이다.

나는 절대 종목 추천이나 리딩하는 유튜브는 구독하지 않는다. 최대한 자산관리법이나 시장의 동향,

재테크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채널들만 본다. 요즘 자주 보는 채널로는 경제이야기를 쉽게풀어주는 슈카월드 ,

미국주식에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소수몽키, 그리고 전문가들이 국내외 정세를 이야기해주는 삼프로티비,

그리고 미국주식의 대가들의 인터뷰나 강의를 자막을달아 핵심부분만 알려주는 MPI 요렇게 구독하고 있다.

가끔 어떤 종목에 대해서 재무제표를 분석하거나 산업 동향에 대해 알아볼떄는

특정 종목의 기업 분석을 해주는 분들의 유튜브 동영상을 그때 그때 검색해보기도한다.

 


네이버뉴스도 가끔 보긴하는데 보통 네이버 뉴스에 나는 소식들은 한템포 늦다.

특히, 뉴스는 이미 사람들 사이에서 흐름을 타거나 소문이 도는 내용들을 캐치해서

작성하는 경우가 많아서, 살펴보면 보통 이미 다른 곳에서 다루었던 내용인 경우가 많다.

한국관련 내용은 특보로 당일사건을 빠르게 보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주식 관련은..음 잘 안본다.

 

 

 

6개월동안 공부하면서 6개월 전의 나보다는 정말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특정 산업군의 동향이라던가 특정기업, 그리고 자세한 재무제표 읽기는 어렵다.

미국주식은 워낙 관심이 많아서 요리조리 잘 찾아내었지만.. 한국주식은 큰 관심은 없기에..

나는 특히 한국주식에서는 이런 흐름과 산업을 읽는것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거기까지 능력이 미치지 못해, 한국주식은 어떤 종목을 매수해야할지 고민이다.

아무튼 다음에는 미국주식 정보 얻는 곳들을 포스팅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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