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생각 4회독 - 대선과 인플레이션 금리방향

 

 

 

 

책을 볼 때마다 다른 시장상황, 다른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어서 읽을 때마다 책의 다른 지점에서 공감한다. 1~2회독인 2020년에는 2021년의 유망섹터와 2020년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관리, 3회독 독서에는 2021년 금리, 인플레이션 우려, 최근 주식 시장에 대한 열풍, 4회독인 24년에는 대선과 인플레이션, 금리방향을 생각하며 읽었다.

 

 

2회독 >>

하워드 막스, 포토폴리오 비쥬얼라이져와 함께하는 리스크 파악 (w. 나의 포트폴리오)

 

3회독>>

투자에대한 생각 : 하워드 막스 리뷰 - 3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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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상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올리기위해 꼭 필요한 탁원한 통찰력, 직관, 가치에 대한 감각, 심리 파악 능력”

=> 이전과 다른 사고라면 이전에는 기업 가치 자체에 집중하였는데 최근 1) 매크로 변수 2) 기관들의 풋/콜옵션. 더 다양한 각 국가들의 매크로 변수들의 주가에 대한 영향력과 한 종목에 거래량과 가격에 필연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옵션의 존재다. 개별 정보는 알고 있지만 연결은 못짓고 있었는데 이번 미국 정치경제적 동향과 엔비디아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미국 정치경제적 동향>>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m204742151o

 

“리스크는 견해상 문제로 계량적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황기로 예측한다면 더 벌기보단 덜 벌기로 택해야한다.”

=> 현재 전체 95%의 자산을 달러로 갖고 있는데 내가 갖고있는 리스크는 1) 국내 금리 인하의 가능성 2) 부동산 이슈가 크지 않을 가능성 3) 급하게 원화가 필요할 가능성 4)고수익 상품을 하지 않는 것인데, 대체로 이 네가지 이슈의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해서 주식 전량 매도 결정을 내렸다. 이 모든 리스크는 크기를 계량할수도 없고 터지기 전까지 리스크라 판별할 수도 없다.

 

금리인하 가능성 낮음>> https://www.mk.co.kr/news/stock/11168811

 

부동산 이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1420531569654

 

원화가 필요할 가능성>> https://kr.investing.com/currencies/usd-krw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경향과 이런 경향이 생산적이고 분석적이어야 한다는 프로세스에 미칠수 있는 유해한 영향에 있다.”

=>투자 결과는 단기간에 평가되고 ‘돈’은 확실한 보상이다. 투자로 남들에게 나자신을 증명하려 하지 말자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다. 비관할 것도 자랑할 것도 없다.

 

“단기적으로 봤을때, 많은 투자 성공이 운이 맞아서 떨어진데서 나온 것일수도 있다.”

=> 항상 돈을 벌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불운해서 맞이할 수 있는 리스크를 운좋게 몇번을 피해간걸까. 운이 좋다라고 겸손하게 리스크 관리를 하면 평생 투자 성공을 할 수 있을까? 오히려 큰 수익을 본 사람들이 ‘운이 좋았다’라고 말한다. 겸손하고 운에 감사하자. 나는 운좋은 바보다. 오래 살아남는 운좋은 바보가 되고 싶다.

 

[정리]

만약 스태그플레이션이 온다면?
물가 상승인 인플레이션 + 경제 성장률 정체 + 높은 실업율.
-인플레이션: 낮거나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 정체: 기업 생산 감소 및 인력 감축

-높은 실업율: 지속적 물가 상승으로 생산비 증가나 공급망 차질

 

*스태그플레이션이란: 

70년대 오일쇼크: OPEC 석유 가격 인상 > 유가(원자재) 폭등 > 생산비용 증가 및 물가상승 > 경제활동 위축 및 실업율 증가

금리인상하거나 재정 긴축을 해야하지만 경제 둔화 가능성

성장 촉진을 위한 통화 완화나 재정지출 증가는 인플레이션 악화

 

현재는?

에너지 가격 급등 + 공급망 위기 + 인플레이션 + 경제둔화로 가능

 

개인이 할수 있는건?

우선순위를 정해 소비줄이기, 유동성 유지, 금이나 TIPS(인플레이션 연동 채권), 경기 방어주 , 위험자산 줄이기, 다양한 수익원 확봐, 고정금리